by성문재 기자
2015.04.09 17:20:5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지난 3일 광양연구소에서 프로젝트 VP 멘토링을 하고 2제선공장과 3냉연공장을 차례로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나온다”며 “현장의 열정이 회사 경쟁력의 주춧돌이 된다는 자긍심을 갖고 혁신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개선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속적으로 발현되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