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의석 기자
2014.10.27 20:03:48
[이데일리TV 채의석 PD] 현대건설(000720)이 이달중 수원 최고의 생활·교통·교육 인프라를 갖춘 영통에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지하 1층~지상 29층, 21개동, 총 2천14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2~107㎡까지 다양한 면적이 마련돼 있으며, 전체 95%가 수요자들에게 인가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영통’의 경우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 생활권의 우수한 입지와 함께 ‘자녀 안심 NO.1 아파트’를 콘셉트로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예방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를 획득,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셉테드` 설계로 단지 내 식재높이 조정 및 사각지대 없는 CCTV 설치, 지하주차장 비상벨, 단지 내 산책로 보안등, 통학 차량 안전을 위한 ‘키즈스테이션’, 필로티 하부 공간에 보호자 대기공간인 ‘맘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 건폐율이 12.8%에 불과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교통여건의 경우 분당선 망포역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단지 바로 건너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고, 롯데플라자와 홈플러스, 아주대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망포공원과 수원 어린이교통공원, 영통 중앙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각 공간별로 보면 거실의 경우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공간 효율성이 높은 4베이로 설계 돼 있고, 주방은 ㄷ자형으로 기능적으로 설계했고 대부분의 가전은 빌트인 했다.
자녀들의 위한 특화설계로 내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를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고 학습공간을 강화할 수 있는 선택형 설계도 선보였다.
‘힐스테이트 영통’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 031-202-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