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12.23 23:46:4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내구재주문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내구재주문은 1.1% 줄어 지난 6월 잏후 전월비 기준 가장 큰 폭의 감소폭을 보였다.
특히 직전월 0.8% 증가이후 감소로 돌아선 것으로, 지난 4개월 가운데 3개월 부진이 이어졌던 운송장비 부문의 하락이 11월 특히 두드러지며 내구재주문 감소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내구재주문에는 항공기와 가전제품, 컴퓨터 등 고가 품목이 포함된 지표라고 CNBC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