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채연 기자
2022.01.12 17:30:36
미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100인 중 1위
BTS 뷔는 남성부문 3위…정국·지민·진도 순위에
[이데일리 신채연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여성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BTS)의 뷔는 남성 부문 3위에 올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는 이날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순위를 공개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여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모모랜드 낸시(5위), 트와이스 쯔위(7위), 나나(10위), 레드벨벳 슬기(13위), 블랙핑크 로제(17위)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BTS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남성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뷔는 3위, 정국은 5위, 지민은 14위, 진은 35위를 기록했다. 앞서 뷔는 지난 2017년 같은 부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TC 캔들러는 1990년 이후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100명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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