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 욜로족 위한 3종 패키지 선봬

by송주오 기자
2017.08.08 16:13:26

(사진=그랜드힐튼서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레지던스 그랜드 스위트는 욜로족을 위한 삼시세끼 쿡방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CJ제일제당(097950)과 콜라보레이션한 ‘집밥을 부탁해 패키지’는 CJ 제일제당 제품 18종이 포함된 집밥을 부탁해 햄퍼 세트와 객실 1박, 뷔페 조식, 그랜드 힐튼 서울의 H-SELECT 비치볼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내 키친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레이디즈 패키지’는 주방에서 요리는 물론 레드 와인 1병, 화이트 와인 1병, 망고 주스, 오렌지 주스, 믹스드 넛츠, 린트 초콜릿, 프링글스 등으로 구성된 ‘힐튼 웰컴 팩’, 제닉 마스크팩 4박스(8매)가 제공된다. 여자들의 신나는 하룻밤 파티를 위한 본 패키지는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지막 패키지는‘투게더 패키지’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뷔페, 호텔 내 레스토랑(알파인 델리 제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 즐거운 홈 파티를 위한 보드게임 젠가 1세트를 제공한다.

삼시세끼 쿡방 패키지 3종은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수영장과 체련장 All Day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