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심팩 회장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

by신하영 기자
2015.12.09 17:02:24

연예인상·체육공로상에 배우 이덕화·이건열 감독 선정

왼쪽부터 최진식 심팩 회장, 배우 이덕화, 이건열 동국대 야구부 감독(사진=동국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가 ‘2015 자랑스러운 동국인대상’ 수상자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글로벌위원장인 최진식 (주)심팩 회장을 선정했다.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 수상자로는 이덕화 배우 겸 탤런트가, 체육특별공로상에는 모교 야구부 7관왕을 이끈 이건열 감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최진식 회장은 국가고시 등에 합격한 후배 33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