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 현대삼호重 회사채 'A 부정적' 하향

by김도년 기자
2015.11.18 18:20:51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NICE신용평가는 현대삼호중공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A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NICE신평은 그룹 합산 기준 조선산업 내 우수한 시장 지위, 현대중공업의 영업과 건조활동 협력에 따른 수혜, 불리한 시장 환경, 해양시추설비 계약취소 등에 따른 수익창출력 저하 및 확대된 실적 불확실성, 중기적으로 높은 차입 부담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