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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연지 기자 2021.07.12 18:05:33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2만3771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은 모두 보통주로,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0.62%다. 처분 예정금액은 42억8591만원이다. 회사는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오는 13일 이를 처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