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4.13 17:09:52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위해
세계식량계획·유엔난민기구에 전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교회봉사단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나섰다.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각각 긴급 구호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서울 사랑의교회가 모은 기부금에 다른 교회들이 십시일반 보태 조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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