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더블 스팀' 탑재 스팀스테이션 다리미 IS3155VI 출시

by신중섭 기자
2021.08.04 17:42:03

프리글라이드 3D 기술로 매끄럽고 부드럽게
모든 옷감에 안전한 온도의 아이케어 모드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브라운이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스팀으로 완벽한 다림질을 구현하는 스팀스테이션 다리미 케어스타일 3 프로 ‘IS3155VI’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사진=브라운)
신제품 ‘IS3155VI’는 프리글라이드 3D 기술로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형태의 열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브라운만의 엘록살 플러스(EloxalPlus) 열판으로 부드러운 활주력과 기존 케어스타일 3 시리즈 대비 11% 줄어든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췄따. 또, 2배 더 많은 스팀이 분사되는 더블 스팀 기술(분당 최대 430g 순간스팀)과 스팀 침투력으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더 빠른 다림질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풍부한 스팀으로 깊은 주름도 빠르고 강력하게 제거하는 터보모드, 옷걸이에 걸려 있는 옷이나 커튼도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는 수직 스팀 모드, 섬세한 옷감에 알맞은 부드러운 스팀의 에코모드 등 사용자의 다림질 니즈에 따라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그중 에코모드는 친환경과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48%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분리 가능한 2L 물탱크로 에코모드 사용 시 최대 150분 연속 다림질이 가능하고, 버튼 조작 방식이 간편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청소 시기를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스팀 성능을 보장하고 제품의 수명관리까지 도와준다.

브라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활주력과 효과적인 주름제거, 또한 다림질이 어려운 부분까지 완벽히 커버하면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며 “손쉽고 완벽한 다림질을 위한 필수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