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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신하연 기자 2024.11.19 15:01:4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위닉스(044340)는 종속사인 파라타항공에 376억 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94%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30년 8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