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05.02 23:02:17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대표단이 휴전에 대한 추가 협의를 위해 곧 이집트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마스가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나흘간 이스라엘 측의 휴전안을 검토해온 하마스는 조만간 협상 대표단을 이집트 카이로에 보내기로 했다.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는 이집트 정보국장 압바스 카멜과의 전화 통화에서 휴전안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로 검토 중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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