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으로 시동 걸고 주유비 결제…제네시스 GV70 글로벌 론칭

by성주원 기자
2020.12.08 16:26:36

제네시스 첫 중형 SUV
‘역동적인 우아함’ 강조

제네시스가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GV7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이날 오전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글로벌 공개된 제네시스 GV70와 현대차(005380)에 대해 살펴봤다.

-제네시스 첫 중형 SUV…‘역동적인 우아함’ 강조

-지문으로 시동 걸고 주유비 결제까지…커넥티드카 신기술

[인터뷰: 이시혁 상무 / 현대차 제네시스글로벌상품전동화추진실 ]



“핵심 신기술로는 지문인식 시스템을 통한 차량 개인화 기능과 차량 내 결제 기능 등으로 새로운 기술 경험을 제공하고 화물공간에 남아있는 반려동물의 움직임까지도 감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습니다.”

-‘신차 출시=판매량 증가’ 공식…실적 기대에 따른 주가 상승

- 다만 이날 현대차 코나 전기차, 제네시스 G90 등 리콜 소식 전해져 현대차,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일제히 하락

- 현대차 12개월 선행 PBR은 0.66배, PER은 9.56배로 저평가..추가상승 기대감

제네시스가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GV7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네시스 GV70 제원.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