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준우 기자
2018.04.17 16:14:35
[이데일리 이준우PD] 14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 캠핑장에 저마다의 캠핑 요리를 선보이기 위한 118개팀의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린 자녀는 앞치마를 두른 고사리손으로 부모들의 요리 준비를 도왔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모처럼 웃음꽃을 피우며 요리를 통해 정(情)을 나눴다. 봄꽃이 만개한 자라섬 캠핑장에 이데일리 캠핑요리축제 ‘렛츠 고 캠핑’(Let’s Go Camping)으로 각양각색의 캠핑 요리 향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