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회의

by김태형 기자
2022.09.05 19:56:0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5일 강서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대비 조치사항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는 역대급 태풍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구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서구는 풍수해 등 기상재해에 대비한 24시간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우로 서울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기습폭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사전점검과 함께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비상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사진=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