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10.05 17:37:58
난임 시술 비용, 월세 등 지원
전 직원 연봉도 최대 2000만원 인상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딥브레인AI는 직원 1인당 연간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한 인사 제도 개편을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상황을 고려해 난임시술 등의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회 초년생에게는 사옥 부근인 강남 지역 거주 시 매달 50만원의 월세를 대준다. 기혼 직원을 대상으로는 최대 3억원의 주택자금 대출을 보증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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