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7.12.06 22:02:50
[안양=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안양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가능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 사회적 인식 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 장애인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공익 광고 등을 진행한다.
안양시는 교육, 일자리, 문화예술, 체육, 정서함양, 편의증진 6개 분야에 24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