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6.04.28 17:18:5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올해 1분기 29만 5000명의 이동전화 가입자가 순증한 데 대해 갤럭시S7 등 프리미엄 단말기 출시 영향을 꼽았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28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전체적으로 기기변경 중심의 시장이 운영되고, 그에따라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해지율도 상당히 낮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SK텔레콤의 경우 갤S7 전체 판매량의 55%를 차지해 이 부분이 순증 효과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또한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상품력과 함께 마케킹을 강화한 점, 외국인 타깃에 대해 집중공략하고, 세컨 디바이스쪽이 많은 순증이 있었던 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체 시장은 기변 중심으로 정착되고 있어 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모적인 마켓쉐어 경쟁은 지양하고 보조금 경쟁에서 상품과 서비스 경쟁을 학 것이다. 이런 시장 안정화와 혁신을 통해 마켓쉐어(M/S)는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