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성영 기자
2015.06.11 15:38:02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일경산업개발(078940)은 주가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대 주주인 김형일 대표이사가 주식 취득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채 발행과 유상증자 등도 고려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타법인 주식을 취득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