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1.06.28 18:12:5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온(069110)은 대출 원리금 약 74억원의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8%에 달한다. 회사 측은 “현재 운영자금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인 상환 능력 약화에 따라 연체가 발생했다”며 “현재 진행중인 공개매각과 관련해 향후 투자 유치 및 대출기관과 협의를 통해 연체 사실을 해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