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가면 비용부담 ‘뚝’...싸게 즐기는 늦겨울여행

by강경록 기자
2017.02.15 16:24:12

정상가보다 최대 80% 싸게 이용 가능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겨우내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며 겨울의 마지막을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패키지가 판매된다. 데일리호텔은 15일부터 28일까지 따뜻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윈터케이션 패키지’를 판매한다. 최대 80% 싼 가격으로 늦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윈터케이션 패키지는 제주, 부산, 강원 등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는 지역의 호텔 객실이용과 함께 노천스파, 사계절 워터파크, 바비큐, 조식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패키지 상품이다. 객실, 여가시설,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예약에서부터 결제까지 10초 안에 끝낼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패키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성산일출봉, 우도 조망이 가능한 객실, 2인 조식, 웰컴티 2잔이 포함된 더 클라우드 호텔(제주) 패키지는 11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추가 금액 지불 시 스파도 이용할 수 있다. 객실, 2인 조식, 와인 1병이 포함되어 있는 더 코브 호텔(제주)은 11만2900원부터, 황홀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성산 썬라이즈 호텔(제주)은 객실, 2인 조식 포함 5만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광안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객실, 2인 사우나, 룸 업그레이드 등을 제공하는 호텔 호메르스(부산) 패키지는 9만 1000원부터, 객실, 2인 온천사우나, 룸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해운대(부산) 패키지는 6만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동해와 설악산의 설경을 즐기며 워터피아, 키즈클럽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속초) 패키지는 13만원부터, 변산반도 경치를 감상하며 노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월드 이용권이 포함된 대명 리조트 변산(부안) 패키지는 14만 5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신익신 데일리호텔 대표는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며 편리하게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윈터케이션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모바일 호텔예약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단순 호텔예약을 넘어 상품이나 프로모션이 곧 알찬 여행정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국내 최초 모바일 호텔 예약 서비스로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수 600만을 돌파해 명실공히 업계 1위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외 2만5000여개의 특급호텔, 부띠크 호텔, 펜션, 풀빌라와 8백여개의 호텔 및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제휴사를 보유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엄선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