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7.12 18:26:04
12일 주최 측 지용회 발표
수상작 ‘어머니 범종 소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34회 정지용문학상 수상자로 최동호(74)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어머니 범종 소리’다.
정지용문학상을 주관하는 지용회는 12일 “최동호 수상자는 개인의 시적 역량으로 선정됐지만, ‘정지용 사전’을 내는 등 지용 시 연구에도 혁혁한 업적을 쌓아왔다”며 이같은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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