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사, 남태평양 패키지 출시

by김호준 기자
2019.07.17 17:43:41

호주·뉴질랜드 10일 일정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참좋은여행이 남태평양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태평양 패키지는 호주와 뉴질랜드 남북섬을 10일 동안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뉴질랜드 명소인 마운트쿡 국립공원 투어부터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 등 대표 도시를 거닐며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 남섬의 ‘데카포 별빛투어’가 대표적이다. 별빛 보호지역인 ‘아오라키 멕켄지(Aoraki Mackenzie)’에 위치한 ‘데카포 스프링스(Tekapo Springs)’에서 온천까지 즐길 수 있다.

참좋은여행사 관계자는 “호주와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날씨가 반대다”라며 “덥고 습한 여름을 피하기 좋은 여행지”라고 말했다. 남태평양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