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8.12.12 16:48:5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노브메타파마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8개 종목 중 118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15개 종목이 거래됐다. 53개 종목이 올랐으며 52개가 내렸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소프트캠프, 에스에이티이엔지, 수프로, 이에스산업 등 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명진홀딩스, 비플라이소프트, 에스엠비나, 에스케이씨에스, 아이엘사이언스, 다이오진, 오백볼트 등 7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노브메타파마가 3억9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툴젠이 3억6740만원, 카이노스메드가 1억149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45억원 증가한 6조1197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5909억원), 지노믹트리(4362억원), 노브메타파마(3713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700만원 순매수, 개인이 44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6억2000만원 감소한 2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만주 증가한 24만7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