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6.07 17:30:0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BOBSNU (이하 밥스누)는 자사 시그니처 상품인 약콩두유에 이어 ‘약콩낫또’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약콩낫또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약으로 사용되었던 약콩(쥐눈이콩)을 한국의 토종 발효 균주로 발효시켜 만든 약콩발효식품 브랜드다.
밥스누 관계자는 “엄선된 100% 국산 약콩만을 원료로 사용해 원재료 본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았다”며, “약콩 특유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려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국산 청국장 유래 발효균주를 사용함으로써 영양을 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