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1.06.22 17:22:04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950160)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현재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2020년 7월 21일) 등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 중이다.
거래소는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당초 조사기간(2021년 6월 22일)을 15일(영업일 기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오는 7월 13일까지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를 결정하고 매매거래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