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7.01 13:20:30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로부터 FLNG Facility(LNG FPSO) 3척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조2724억원으로 선체하부(Hull)에 대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 하반기에 기본설계(FEED) 결과에 따라 상부 설비(Topside)를 포함한 전체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1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