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살림공방, 편백나무 성분 함유한 ‘편백수 룸스프레이’ 출시

by박민 기자
2023.02.02 18:14:14

99% 탈취·99.9% 항균 효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

[이데일리 박민 기자]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의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이 편백수 룸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여년 간 100여 종의 자동차 관리 용품을 개발해 온 불스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홈케어 전문 브랜드 살림공방은 가정용 세정제, 화장실용 탈취제 등 다양한 홈케어 전문 제품을 선보여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편백수 룸스프레이는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자란 편백나무 잎의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매혹적인 풀향과 은은하고 편안한 잔향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또한, 편백나무 잎 추출물과 물, 식물 유래 에탄올로만 구성되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불스원 살림공방 편백수 룸스프레이.
특히 녹차, 감, 대나무 등에서 추출한 탈취 성분은 암모니아, 트리메탈아민 등 악취 성분을 99% 제거해 집 안의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고 편백나무의 은은한 잔향만을 남긴다. 또한 국가공인시험기관 테스트를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균을 99.9% 제거하는 강력한 항균 효과까지 확인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에 뿌리는 제품인 만큼 프탈레이트 5종, 글리옥살, IPBC, 이산화염소, 메탄올, 폼알데하이드까지 인체에 유해한 10가지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곡물 발효 에탄올을 사용하여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살림공방 담당자는 “살림공방 편백수 룸스프레이는 축령산 치유의 숲에서 자란 편백나무의 여린 잎에서만 성분을 추출해 자연을 해치지 않고 만든 제품”이라며 “살림공방은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며 살림의 가치를 연구하는 홈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