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5.10 15:20:23
10~13일 국민신청 누리집 접수
1500석 관람…16일 당첨자 발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2일 저녁 7시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리는 청와대 개방 특집 ‘케이비에스(KBS) 열린음악회’ 관람 신청 받는다.
문체부에 따르면 청와대 개방 특집 관람 신청을 10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과 문화 포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을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하고, 그 외 약 1500석은 일반 국민에게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