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8.05.25 16:14:4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8개 종목 중 120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47개 종목이 올랐으며 61개가 내렸다. 1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굿센, 인카금융서비스, 한중엔시에스, 데이터스트림즈, 옐로페이, 네추럴FNP 등 6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피엠디아카데미, 제이에스피브이 등 2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6억118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디지캡 2억5290만원, 노브메타파마 1억921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74억원 증가한 6조3967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8232억원) 노브메타파마(6422억원), 지노믹트리(3794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2억원 순매도, 개인이 2억20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4000만원 감소한 2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만6000주 감소한 30만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