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in 공항] 윤계상, 폴로셔츠로 완성한 프렌치 남친룩
by백지연 기자
2017.06.01 16:17:27
화이트 컬러 폴로셔츠로 내추럴한 스타일링 완성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배우 윤계상은 1일 오후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 한국 대표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윤계상은 평소 댄디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폴로셔츠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찾았다.
윤계상이 착용한 상의는 브랜드 L사의 프렌치 레귤러 핏 폴로셔츠로, 한국인의 체형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품과 소매 기장, 모던한 스타일의 투 버튼 플래킷이 특징이다.
특히 윤계상은 폴로셔츠에 치노 팬츠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더해 우아한 무드와 내추럴한 멋을 살렸다.
한편 윤계상이 참석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는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로, 라코스테가 1971년부터 46년여간 공식 후원을 해오고 있는 대회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베네딕트 컴버배치, 휴 그랜트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테니스 경기 관람을 즐기는 이 대회에 올해는 한국 대표로 윤계상이 라코스테 본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