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1.06.28 18:05:59
28일 기자단에 자료 내 전면 반박
교육센터 비치용, 일반 참고 자료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통일부는 28일 소속기관인 국립통일교육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자의 집필 도서를 통일교육용 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통일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반박자료를 내고 “국립통일교육원이 보안법 위반 혐의자가 저술한 도서 ‘북 바로 알기 100문 100답’(4·27시대연구원)을 교육용 도서 중 하나로 쓰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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