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10.12 16:59:37
의심거래 모니터링 보고 대응 강화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TR) 모니터링에 대응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센터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사업자 신고를 접수한 코인원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금융회사 등’으로 분류돼 자금세탁 혐의가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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