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최대 50% 할인 '써머 시즌 오프' 진행
by이성웅 기자
2018.07.17 16:10:31
코오롱 FnC부문 복합쇼핑몰, 30~50% 할인
코나카드로 결재 시 구매금 20% 환급
| 커먼그라운드 ‘써머 시즌 오프’ 행사 포스터 (그래픽=코오롱F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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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FnC부문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는 여름을 맞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써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특히 대규모 할인을 제공하는 시즌오프 세일와 ‘코나카드’ 사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세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 △영국 신발 브랜드 ‘닥터마틴’ △캐주얼 브랜드 ‘유니폼브릿지’ △디자인 편집매장 ‘텐바이텐(10X10)’ △‘커버낫’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30~50% 할인한다.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자체 편집매장 ‘셀렉트샵’도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셀렉트샵은 2018 봄·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아울러 충전식 IC카드인 코나카드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혜택을 제공한다. 코나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즉시 환급한다. 또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25만원 상당) 등을 선물로 준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휴가철 앞둔 고객이 다채로운 상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세일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와 함께 알뜰한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