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15.11.13 17:02:5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마세라티는 2015 KLPGA 마지막 투어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이날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정상급 프로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등 총 상금 7억원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17번홀 홀인원 선수에게 브랜드 최초 디젤모델인 ‘기블리 디젤 스포츠’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1억500만원대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선수들의 마지막 열정과 도전의 순간에 마세라티가 함께 함으로써 100년 역사를 이어온 브랜드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고객과 함께 교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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