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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연지 기자 2023.02.10 18:50:00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대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의 직위가 결국 해제됐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같은 경찰서 직원인 30대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