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남궁민관 기자
2024.02.21 21:49:13
20일 임시 홈페이지 마련하고 입당 신청 개시
하루만 2만여명 몰려…"사전 신청 합치면 3만명 육박"
다음달 초 창당대회 열고 선언 20일만 창당 완료 계획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하는 ‘조국신당(가칭)’이 당원 모집이 빠른 성과를 보임에 따라 다음달 초 곧장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20일 임시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해 만 하루만에 2만여명의 신청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전 장관이 지난 13일 부산에서 창당을 선언한지 일주일만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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