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을 부탁해, '건강기능식품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by정시내 기자
2017.05.30 16:55:17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닥터신(대표 이종일)의 ‘관절을 부탁해’가 5월 29일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JTBC·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17 건강기능식품대상’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관절을 부탁해’는 고령화와 스포츠 활동인구의 증가로 인해 관절이 불편하거나 관절 및 연골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을 부탁해’에는 미국산 OptiMSM과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이 함유돼 있다.

일반적으로 MSM은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며,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MSM(Dimethylsulfone, 디메틸설폰)의 주 구성물질인 황(S)은 인체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물질로, 나이가 들면서 체내의 황농도는 감소한다. 따라서 인체내에서 부족해진 황은 외부 음식물을 통해 보충해줘야 한다.

‘관절을 부탁해’에 함유된 OptiMSM은 미국 버그스톰(Bergstrom Nutrition)사에서 증류 추출한 MSM으로 순도가 99.8%이상이다. 또한 미국 FDA로부터도 안정성을 인정받아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등재된 성분이다.

이종일 대표는 “‘닥터신(Dr.身) 관절을 부탁해’가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관절에 좋은 영양제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건강기능식품 「부탁해」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