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0.07.01 15:21:25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수도권에 자연친화적인 숲세권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 수리산 인근에 들어서는 ‘안양 수리산 포레’는 3.3㎡당 1400만원대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이곳은 지하 2층~지상 23층·6개동, 총 472세대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타입으로 들어선다.
단지는 주변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반경 2㎞, KTX 광명역 3.7㎞, 산본IC 2.7㎞, 서울도심 20㎞, 강남역 16㎞, 서해안고속도로 군자 IC에서 12㎞ 지점에 위치해 있어 전국으로 이어진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과 제2외곽순환도로, 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이 마무리되면 최적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안양역과 KTX광명역 등 지하철과 광명IC, 산본IC 등의 도로망은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구현한다.
자연친화적 요소를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일조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배치와 함께 내부에는 탁 트인 거실을 구성해 개방감과 조망(일부세대)을 누리는 힐링 단지로 불리우고 있다
생활인프라와 교통망도 도심의 아파트 못지않다. 광명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으로, 코스트코 광명점과 이케아 광명점, 롯데아울렛, 중앙병원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도 가깝고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성모병원도 인접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구 단위계획 결정고시가 완료돼 올해 하반기 조합설립신청에 이어 사업계획승인신청 예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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