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8.04.30 13:34:50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는 30일 ‘2018년도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대상자 5000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온라인 약정을 체결하고, 협력은행에서 통장개설 및 적립을 진행해야 한다.
도는 자산형성 지원 외에도 건강한 금융생활을 돕는 온라인 금융교육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을 위한 재무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실직·질병 등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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