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서울, 더팀버하우스 해피아워 선봬

by송주오 기자
2017.11.01 15:27:15

(사진=파크하얏트서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은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 에서 새로운 해피아워 프로모션, 골든 아워(Golden Hour)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젠사이 플레이트를 비롯해 이자카야 다이닝의 대표 메뉴 3가지, 바지락소면, 그리고 홈메이드 빼빼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더 팀버 하우스만의 하우스 사케와 일본 프리미엄 맥주 4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1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 9000원이다.



더 팀버 하우스는 지난 10일, 세계적인 인테리어 회사 ‘슈퍼 포테이토’의 손길을 거친 리노베이션 후, 바이닐 뮤직, 이자카야 다이닝, 프리미엄 주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바이닐 뮤직이 선사하는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파크 하얏트 서울 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국내 호텔 업계 최초의 바이닐 뮤직 바 (Vinyl Music Bar)이다. 2천여 장 이상의 바이닐 레코드, 최상의 사운드 시스템, 프로 디제이(DJ)를 통해 요일 별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기존의 스시, 사시미, 일식 단품요리를 비롯하여, 타파스 스타일의 이자카야 다이닝을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취향, 필요에 따라 주류에 맞는 음식 페어링 등 섬세한 직원들의 서비스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