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18.03.07 18:08:25
남성 직원, 출산휴가 5일→10일로 확대
올해 임금인상률 3.5%..''2014년후 최고''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에게 유급휴가를 주기로 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는 최근 직원이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 1년에 사흘간 유급 휴가를 주는 방안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