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in 현장] 힐러리 클린턴이 사랑한 명품 브랜드 주디스리버, 화장품 국내 첫선
by염보라 기자
2017.04.26 15:31:51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 쏠렉 조정현 회장이 26일 주디스리버 코스메틱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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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주디스리버의 예술적 가치를 담은 화장품이 국내 첫선을 보였다.
쏠렉은 26일 '주디스리버 코스메틱' 출시를 기념해 26일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주디스리버는 힐러리 클린턴, 체리 블레어 등 퍼스트 레이디와 사라 제시카 파커, 니콜 키드만, 캐서린 제타존스 등 세계적인 셀럽의 클러치백으로 유명한 글로벌 명품 패션 브랜드다.
이날 미디어 데이에는 쏠렉 조정현 회장, 장인상 경영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효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차별화된 핵심 성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소개에 이어 김효진의 제품 퍼포면스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은 주디스리버의 우월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접목해 우아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화장품 브랜드다.
브랜드 소개에 나선 장인상 경영대표는 "박물관에 전시될 만큼 최고의 명품으로 평가 받는 주디스리버의 예술적 가치를 제품에 녹여내기 위해 제품의 콘셉트부터 용기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최첨단 기술로 완성한 세포활성화 원료 '유리딘'과 탁월한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개화 후 20일 미만의 어린 배 추출물 '피어린'을 내세웠다. 또 편백나무, 백합 등 10가지 천연 재료를 와인 증류 방식으로 추출한 에센셜 원액을 물 대신 베이스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획기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는 게 장 대표의 설명이다.
쏠렉 조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주디스리버 브랜드로 화장품을 론칭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향후 라인업 확장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명품 화장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