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5.04.11 18:10:04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오늘이엔엠(192410)은 남대문세무서로부터 301억원 규모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부과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99%다. 이는 2020~2022년 부가가치세 등과 관련한 세무조사에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해당 과세사실에 불복하는 바,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법적 신청 기한 내에 관련 법령에 따른 불복 청구 혹은 이의신청, 소송 등의 방법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