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명철 기자
2018.01.04 18:40:32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4일 코넥스시장에서 132개 종목이 거래됐다. 툴젠은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상장종목 154개 중 132개 가격이 형성됐다. 기세종목을 제외하면 실제 거래가 체결된 종목은 126개다. 전날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8개고 58개가 내렸다. 16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노브메타파마, 엄지하우스, 시냅스엠, 나눔테크, 씨알푸드, 탈모닷컴 6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나타낸 종목은 안지오랩, 피엠디아카데미, 대동고려삼, 썬테크, 씨앤에스링크, 지티지웰니스, 굿센, 시큐센 8개다.
이날 코넥스 거래대금은 86억원, 거래량 40만9000주로 전날보다 각각 6억1000만원, 4만주 감소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툴젠(31억2190만원), 엔지켐생명과학(27억4240만원), 노브메타파마(8억3570만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기타법인이 각각 3억7660만원, 1020만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7590만원, 2억1190만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은 전일대비 839억원 증가한 5조2897억원이다. 개별 기업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툴젠(4377억1000만원), 엔지켐생명과학(4374억6000만원), 노브메타파마(2925억6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