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4.04.30 17:58:2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뉴온(123840)은 종속회사인 살림백서가 오가닉K가 보유한 ‘살림백서’ 상표권과 영업권을 이용한 생활화학제품 제조 및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일체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185억원이다. 양수예정일자는 오는 8월28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영역 및 유통 인프라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