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병서 기자
2025.06.24 16:18:09
27일 청와대 영빈관서 오찬
“나라 희생 영웅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다짐 자리”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국가유공자 등 16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한다.
대통령실은 24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초청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여 명이다.
이 대통령은 초청자들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이다.
대통령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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