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5.02.14 17:18:49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HB테크놀러지(078150)는 작년 영업손실 165억 3504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23억 6864만원으로 45.4% 증가하고, 순손실 508억 655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전년 대비 장비 및 부품소재사업부의 매출 규모가 증가했고 이에 따른 영업손실 규모가 축소됐다”며 “당기손익금융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영업외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