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7.08.16 15:19:34
[광명=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광명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이 2015년 4월 유료화 개장 이후 318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광복절 연휴 4일간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5만 9800명에 달했으며 올해 관광객은 15일 현재 모두 84만 2700명을 넘어섰다.
또 외국인 관광객은 집계가 시작된 2015년 8월 이후 8만 1400여명이 다녀갔다. 지난 7월 1일부터 라스코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은 현재까지 6만 4000명이 관람해 관광객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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