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5.12.29 17:50:5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는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2011년 4월부터 2015년 12월 현재까지 교재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피킹맥스는 2000여 명의 현지 원어민들에게 생생한 영어회화를 배우는 신개념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 코스마다 서울대 출신의 스터디맥스 교재 연구팀이 개발한 맞춤형 교재 28권을 제공하고 있다.
스피킹맥스 교재는 생생한 강의 내용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에서 만나볼 수 없는 추가 예문, 표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출간된 뉴욕편 교재에서는 현지 여행 시 참고할만한 여행 팁도 수록됐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현지 원어민에게 배우는 생생한 영어회화라는 스피킹맥스의 특징으로인해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학습효과를 얻은 학습자들 사이에서 스피킹맥스의 학습법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영어회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흥미와 함께 만족스러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학습법 및 교재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